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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想·雜談53

광교산(光敎山)을 본래의 주인이 되찾아가다. 광교산(582m) 정상은 사람들이 흔히 알기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 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선에서 약 100m 쯤 용인시 쪽으로 들어가 위치하고 있는 봉우리다. 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산116 번지이다. 그리고 한남정맥의 마루금이 지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한남정맥 마루금도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선을 지나갈 뿐이고 광교산 정상은 한남 정맥 마루금에서 약 100m 벗어나 있다. 마치 석병산(1055. 3m)이나 마산(1051. 9m), 희양산(998m) 등의 정상이 백두대간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나 있듯이 말이다. 그런데 1992년 12월 23일에 수원시청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광교산 정상에 높이 1. 5m가 넘는 굉장 히 .. 2008. 11. 14.
♡ 매미의 결혼식 ♡ 하우고개에서 남진, 바라산으로 향하던 중 중간지점에서 매미의 결혼식을 보게 되었다. 2008. 8. 17.
♥ 광교산의 곤충들과 결혼식 ♥ ▼ 결혼식에 하객으로 방문한 곤충 [벌] (1) ▼ 결혼식에 하객으로 방문한 곤충 [벌] (2) ▼ 결혼식에 하객으로 방문`한 곤충 [벌] (3) ▼ 결혼식을 올리는 곤충 (1) ▼ 결혼식을 올리는 곤충에게 근접하여 결혼을 축하하는 하객[벌]ㅡ1 ▼ 결혼식을 올리는 곤충에게 근접하여 결혼을 축하하는 하객[벌]ㅡ2 ▼ 결혼식을 올리는 곤충ㅡ2 ▼ 결혼식을 올리는 곤충ㅡ3 ▼ 결혼식을 올리는 곤충ㅡ4 ```````````````````````````````````````````````````````````````````````````````````````````````````````````````````````````````````````````` 2008. 7. 6.
♥ 고백 - 박달령은 원래부터 <달팽이와 친목회원> 최근 책장을 살피다가 묵은 노트 한 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묵은 노트는 &lt;여행록&gt;이라는 제목이 표지에 씌어 있었습니다. 산행이나 여행을 그냥 무턱대고 다니기만 하다가 후일 참고자료가 될까하여 간단하게 일지(日誌) 형식으로 메모를 하기 시작한 것이 1993년부터였고, 2001년도.. 2008. 1. 13.
짱괴 타령 지금부터 27년 전 1974년 약관 28세때 [제세산업주식회사]를 창업하여 [제세그룹] 회장이 되었다가 1978년 기성재벌의 시기로 씹혀 외환관리 법, 무역거래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되어 몰락하였던 [이창우]씨 가 출감 후 지은 책이 바로 [옛날 옛날 한 옛날] 이며 1981. 9. 5. 출판 하자 마자 .. 2008. 1. 1.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 2008. 1. 1.
왜놈들이 영어와 기타 서양언어를 왜국식 발음으로 왜곡하여 사용하는 낱말들의 사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왜정시대에 왜놈들의 교활한 식민통치의 위력에 굴복하여, 왜놈의 말을 직접 사용하는 『왜놈 쪽발이 언어의 잔재(殘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비롯한 서양의 언어도 왜놈들 식으로 발음을 하는『왜국식 영어 및 서양언어의 잔재』가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왜국의 글자(가다까나, 히라까나)들은 우리의 한글처럼, 어떠한 나랏 말의 발음이라도 원어 (原語)발음에 90% 정도 이상으로 접근하여 표현 할 수 있는 다양성이 없으므로, 왜놈들이 영어나 기타 서양 언어를 왜국 쪽발이 문자로 적어가며 표기하는 과정에서, 우리 한글처럼 원어의 발음에 90%이상 근접하는 표기는 불가능하여, 왜국식 부실발음으로 왜곡 변형시킨 것을, 그대로 우리 선조들께서 왜정시대에 왜놈들한테 교육을 받고 19.. 2008. 1. 1.
『강도와 사다리의 이론』-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제목 : 일본제국주의(日本帝國主義)의 만행 부제(副題) : [식민지배기간 일본의 한반도 수탈 현황 통계자료] 글쓴날 : 2001년 7월 24일 자료 게재문헌 : 민족문제연구소 발행 계간지 "민족문제연구" 1996년 봄호 자료 정리자 :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김민철 자료 출처 : 조선총독부 발행자.. 2008. 1. 1.
정월 대보름 유감 최초 작성처 : OK마운틴/ OK광장/ 산꾼들의 잡담/ 작성자 : 박달령/ 작성일 : 2003-02-16 제목 : 정월 대보름 유감 어제가 음력「정월 대보름날」이었다. (주 ; 이 글을 쓴 당시의 양력 2003년 2월 15일) 서양 양코쟁이들의 명절이라는「발렌타인데이」라던가 뭔가 하는 날과 겹쳐져서 초컬릿은 불.. 2007. 10. 20.
『쌀』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가요 ? (이경해 열사님의 순국을 추모 하 면서 써 올리는 글이옵니다...) ㅡ 글 작성일 : 2003-09-19 『쌀』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가요~??? ㅡ 이경해 열사님의 순국(殉國)을 추모 하면서 ㅡ 이경해 열사님께서는~!!! 세계무역기구(WTO) 제5차 각료회의가 열린 멕시코국 땅의 [칸쿤]에서 세계 각국 시민단체들과 연합하여 『반세계화(返世界化)』시위(시熨)를 앞장서 주도하시다가 2003. 9. 11. 할복 자결 순국하신「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회장 이경해 열사 님의 별세하신 유해가 귀국을 하시고, 2003. 9. 20. 「세계농민장」으로 장례식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거행한 후, 그 분의 유해는 열사님의 고향인 전북 장수군에 『농민열사 추모묘역』을 조성하여 안장(安葬)하여 드린 것이라 합니다. 이경해 열사님의 순국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쌀』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셨습니.. 2007. 10. 20.
★★ 어제 산행에서 참으로 개탄스러운 현장을 또... OK마운틴/ 대충산사/ 휴게실/ 작성자 : 박달령 | 작성일 : 2007-07-01 07:38 [제목] ★★ 어제 산행에서 참으로 개탄스러운 현장을 또... 다시 목격하였습니다. 제가 작년 8월 22일날 이 게시판에 11963번 글에 무림고수가 되기 위해 장풍수련을 하는이들이 깊은 산골에서 장풍(掌風)을 날려 수십년씩 자란 거목을.. 2007. 10. 19.
♡ 두타 - 청옥 산행에서 문득 깨닫게 된 진리... [제목] 두타 - 청옥 산행에서 문득 깨닫게 된 진리... 단기 4340년(2007) 5월 26일 토요일에 친분이 두터운 40대 중반의 후배가 취미생활을 등산으로 전환하고 싶다 하므로 등산입문 교습차 강원도 동해시의 두타산 - 청옥산을 다녀왔습니다. 백두대간 종주시에는 댓재 -> 두타산 -> 청옥산 -> 백복령으로 능선만 따라 지나가므로 무릉계곡의 속살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강산이나 설악산 못지 않은 그 절경 을 보여주기 위해서 산행경로를,무릉계곡관리사무소 -> 무릉계곡 중간 -> 두타산성 -> 두타산 -> 청옥산 -> 연칠성령 -> 칠성폭포 -> 사원터 무인대피소 -> 신선봉 -> 쌍폭 -> 용추폭포 -> 무릉계곡 관리사무소로 두타, 청옥의 속살을 감 상하며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습니다. 두타산성..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