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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전범(시산제)6

종산제 축문 (예문 2) 축 문 (祝 文) 단군성조(檀君聖祖)께서 개천(開天) 하오신지 사천삼백사십×년 ×월 ×일 오늘에 한 해의 산행을 마감하여 마무리 하였음을 아뢰옵기 위하여 저희 ××××산악회 회원들은 ××산 ××봉에 올라서,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저희가 산을 배우고 산을 닮으며 건강을 찾고자 모인 곳이 바로 산이었사 옵니다. 그간 금년 한 해에도 크게 다친 이도 없었고, 낙오자도 없었사오니 이는 오로지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의 은덕이었사오며, 저희가 오늘 이곳을 찾아 감사의 종산제를 올리는 뜻도 바로 여기에 있사옵 니다. 산의 모든 하나 하나가 모두 제 각각의 모습과 몸짓으로 서로를 소리 없이 부르며, 아름다운 조화로 가득 찬 산기슭과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조용히 저희의 발걸음을 지켜.. 2020. 11. 29.
종산제 축문 (예문 1) 축 문 (祝 文) 단군성조(檀君聖祖)께서 하늘을 열어 나라를 세우신지 사천삼백사십×년 ×월 ×일 한 해의 산행을 마감하여 마무리 하였음을 아뢰기 위하여 저희 ××××의 회원들은 ××산 ××봉에 올라 천지신명님과 ××산의 산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저희 회원들은 금년 한 해에도 무사 무탈하고 안전한 산행을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 였으며, 또한 회원간에 돈독한 친목을 도모하였음은 오직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의 보살핌에 의한 것이었음을 감사 드리옵나이다.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오르는 발걸음 걸음마다 힘을 주시어 디디는 곳마다 무사 무탈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이 되도록 보살펴 주시옵기를 엎드려 기원하오며, 비록 준비한 술과 음식이 변변치못하고 보잘것이 없사오나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오니 소례(小禮)를 대례(大禮.. 2020. 11. 29.
시산제 축문 (예문 3) 축 문 (祝 文) 단군성조(檀君聖祖)께서 하늘을 열어 나라를 세우신지 사천삼백사십×년 되는 ××(干支)년 새 해를 맞이하여 저희 ×××× 회원들은 ××산 ×× 봉에 올라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 살피시며 그 안의 뭇 생명들을 지켜 주시는 천지신명(天地神明)님과 산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저희들은 지난 한 해에도 산행 한 번, 한 번마다 산을 배우고, 산과 하나가 되는 기쁨으로 가슴이 벅찼사오며, 무엇보다도 크게 다친 이도 없었고, 또 한 낙오자도 없었으니, 이는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의 자애로우신 보살핌 의 덕이 아니었다고 어찌 감히 말할 수 있겠사옵니까. 그러므로 저희들이 오늘 이곳을 찾아 감사의 시산제를 올리는 뜻도 바로 여기에 있나이다. 삼가 바라옵나니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께오서는 금년 한 해에도.. 2007. 12. 22.
시산제 축문 (예문 2) 축 문 (祝 文) 단군성조(檀君聖祖)께서 하늘을 열어 나라를 세우신지 사천삼백사십×년 되는 ××(干支)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 회원들은 ××산 ××봉에 올라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오늘 저희는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아 심신을 단련하는 이 곳 산기슭에 올라, 항시 산악인들을 감싸 품어 주시면서, 백두산으로부터 이곳까지 산 줄기를 타고 구비 구비 드높은 정기를 내려주시는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의 위엄앞에서, 올 한해의 안녕과, 자중자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다짐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희는 이 시대의 참된 도덕과 윤리를 추구 실행하고 우리 생명의 근원인 자 연을 성심으로 지키고 가꾸며 겸손하고 갸륵한 마음을 다스려 수련하는 산악인이 되기 위하여 오늘 이 자리에 엎드려 잔을 올려 절하옵니다.. 2007. 12. 22.
시산제 축문 (예문 1) 축 문 (祝 文) 단군성조(檀君聖祖)께서 개천(開天) 하오신지 사천삼백사십×년이 되는 ××(干支)년 새 해를 맞이하여 저희 ×××× 회원들은 ××산 ××봉에 올라 천지신명님과 산신령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저희 회원들은 산에 오르면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산짐승 한 마리, 산새 한 마리, 풀벌레 한 마리까지도 내 몸같이 아끼고 사랑하고, 그 터전을 파괴하거나 더럽히지 않을것을 서약하오며, 또한 회원간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화합과 융화된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면서 참된 산악인으로 거듭 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기 위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였사오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르는 발걸음마다 힘을 주시어서, 디디는 곳 마다 무사무탈하고 안전한 건강증진의 산행이 되도록 보살.. 2007. 12. 22.
[제례전범(祭禮典範)] (대.충.산.사 시산제 및 종산제) [제례전범(祭禮典範)] (대.충.산.사 시산제 및 종산제) [머리말] 천학비재(淺學非才)한 불초 박달령이 대충산사의 시산제와 종산제에서 몇 차례 외람되이 집례(執禮)를 맡 아 행사를 진행하면서 행하였던 제례 형식과 절차를 虛虛者 고문님의 의견을 참작하여 제례전범(祭禮典範) 으로 정.. 200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