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斷想·雜談53

<펌글>평창 겨울올림픽 끝난 뒤를 우려하는 의견... &lt;출처&gt; 한겨레/ 사설.칼럼.논쟁/ 논쟁/ 2011. 7. 9./ 우석훈/ 2.1연구소 소장 ------ http://www.hani.co.kr/arti/opinion/argument/486504.html 흑자?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정부 지출 등 비용까지 ‘경제 효과’로 잡는 계산법… 예비타당성 기준에 맞춰 비용편익 분석부터 해보자 평창이 삼수 만에 겨울올림픽 유치.. 2011. 7. 9.
수원시에서 세웠던 광교산 정상표지석의 행방 지난 2008년 11월에 광교산을 본래의 주인인 용인시에서 되찾아갔다는 글을 이 게시판 (1)에서 쓴 일이 있었다. (해당 글의 링크 : http://blog.daum.net/jasyh/7677168) 당시 수원시에서 세운 광교산 정상 표지석을 철거해달라는 용인시의 강력한 요구에 수원시에서는 헬기를 동원하여 정상 표지석을 .. 2011. 7. 3.
<펌글> 지리산 반달곰, 과연 안전한가 ? &lt;출처&gt;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7/2011031701742.html 월간 산/ 3월호/ 홈/ 화제&인물/ 글 박정원 부장대우 [초점] 지리산 반달곰, 과연 안전한가? 등산객과 수차례 마주쳐… 아직 사고 없지만 언제 터질지 우려 지리산 반달곰, 과연 등산객에게 안전한가? 고유종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 2011. 3. 31.
해운대 해수욕장 단상(海雲臺 海水浴場 斷想) 한국에서 가장 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매년 삼복더위에 피서객이 피크에 이르렀을때 언론에 보도되는 기사를 읽거나 시청 해보면 하루 1백만명의 피서객으로 북적인다고 한다. 숨막히게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을 머리에 떠올리면서 한가지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이 .. 2010. 8. 3.
수원 광교저수지의 눈덮인 한겨울 풍경 ▼ 단기 4343년(2010) 1월 9일 수원 광교저수지의 눈 덮인 한겨울 풍경 2010. 1. 24.
신종플루 예방 - 지나친 청결만이 능사인가 ? 근래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고 있는 &lt;신종 인플루엔자(약칭 신종 플루)&gt;를 예방하기 위한 위생 안전수칙이라는 것이 공표되어 이를 시행하느라 범국민적으로 열중하고 있는 듯하다. 그 위생 안전수칙이라는 게, - 외출에서 돌아온 후, 화장실에 다녀온 후, 건물 계단 난간이나 에스컬레이터 난간.. 2009. 10. 8.
정치(政治)는 언어(言語)를 강간(强姦)한다. 정치(政治)는 언어(言語)를 강간(强姦)한다. 『대다수 인간들의 정신적 수용 능력은 극히 제한되어 있고 이해 능력도 작지만 그 대신 망각성 은 매우 크다. 따라서 효과적인 선전이 되려면 선전 내용을 불과 몇 가지의 문제점으로 압축을 시켜서 모든 사람이 선전의 진의를 터득할 때까지 이를 반복해야 한다.』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그렇게 말했다. 히틀러의 선전이론은 불행하게도 현실로 입증되고 말았다. 히틀러 치하의 독일인들은 그의 선전에 세뇌가 되어서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몰랐다. 그 당시 독일에서는 차마 입에 담을수도 없는 말들이 버젓이 공중언어(公衆言語) 로 사용되었다. 또 차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공중언어로 기록되고 정리되었다. 유태인을『더러운 벽에 붙어 있는 바퀴벌레』로 .. 2009. 9. 14.
수원 광교저수지의 한여름 풍경 ▼ 단기 4342년(2009) 8월 9일 11:00경 저수지 제방에서 바라본 광교저수지의 한여름 풍경 2009. 8. 16.
패러글라이더 이륙장면을 보다. 단기 4342년(2009) 4월 11일(토) 의왕시 모락산을 올랐다가 백운산쪽으로 뻗은 능선 줄기를 따라서 백운 산을 거쳐 한남정맥길을 따라 통신대헬기장에 이르러 잠시 휴식을 하고 있자니 헬기장 서쪽끝에 패러글라 이딩을 하려고 짐을 풀고 장비를 멘채로 혼자서 이륙하기 위해 줄을 고르며 바.. 2009. 4. 19.
<펌글>백두대간 국가등산로 지정 논란 한겨레홈 &gt; 뉴스 &gt; 사회 &gt; 사회일반 백두대간 국가등산로 지정 논란 산림청 “생태계 보호” 추진 환경단체 “훼손 가속화” 반발 김정수 기자 산림청이 백두대간을 비롯한 주요 산줄기를 국가 등산로로 지정하려 하자 환경단체들이 핵심 생태축 훼손이 심각해질 것이라며 지정계획 철회를 요.. 2009. 2. 22.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화성시에는 화성(華城)이 없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라는 우스개 말처럼, 경기도 수원시(水原市)와 화성시(華城市) 사이에 웃기는 사연이 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 두 지역의 행정구역 명칭을 제정할 때에 [수원시]와 [화성시]가 이름이 서로 뒤바뀐 결과가 되어버린 것이다. 일제시대를 지나 8. 15 해방 당시만 해도 수원시(당시 수원읍)와 화성군은 합쳐서 [수원군]이었다. 그러다가 1949. 8. 15.에 수원읍이 [수원시]로 승격되면서 웃기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수원군 중에서 [수원읍]과 수원읍 남쪽의 [태장면 중 3개 리] [안용면 중 6개 리] 그리고 수원읍 북쪽의 [일왕면 중 11개 리] 등 을 합쳐 [수원시]로 승격 시키면서, 그 나머지 지역을 [수원군]으로 그냥 두면 국민들이 [수원시]와 [수원군]을 구분하지 .. 2008. 12. 6.
경기도는 밥보다 고추장이 많은 동네입니다. 비빔밥을 만들 때 "만약에 밥보다 고추장이 많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연히 너무나 비빔밥이 맵고 짜서 먹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다. 그래서 어떠한 사물들이 모여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할 때에 이것들이 맞지 않는 현상을 두고 "밥보다 고추장이 많다"는 속담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경기도는 다른 도에 비교하여 행정구역이 조화와 균형이 맞지 않는 현실입니다. 밥보다 고추장이 더 많은 동네인 것입니다. 살펴보면 다른 지방의 도(道)는 당연히 군(郡)이 많고, 시(市)가 적습니다. 도시지역보다 농촌 산간지역이 면적상 넓은 탓입니다. 그러나 경기도는 그 넓은 농촌 산간지역을 대부분 시(市)로 만들어버려 군(郡)보다 시가 훨씬 많습니다. 많아도 보통 많은 게 아니라 9배 정도나 많습니다. 경..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