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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想·雜談

<펌글> 풍력발전기 화재 발생

by 박달령 2012. 11. 28.

<출처> https://www.baekdudaegan.or.kr:3010/newpage/bbs/board.php?bo_table=wind_power&wr_id=21&page=1

ㅡ 백두대간보전회/ 뉴스.칼럼/ 풍력발전/ 2011. 6. 29./ 글쓴이:백두대간

 

<제목> 대관령 풍력발전기 화재 발생

 

 

제주 행원풍력발전기 화재에 이어 대관령에서도 이런일이 터졌네요

그나마 장마철이고 비가 내린후라 산불로 이어 지지 않았습니다.
건기에 이런 사고가 발생 했다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 발생 되었을 겁니다.

 

 

이런 불상사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독일의 사례를 보면 풍력발전기 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는것을 보험사를 통해 알 수 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처럼 백두대간에 설치되어 있으며, 또한 백두대간 마루금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화재에 대한
안전조치 하나없이 설치를 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정책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존 설치된 풍력발전기 주변에 소화전 시스템이라도 갖추고 발전회사가 상시 살수차량을 발전기 주변에
배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화재 발생으로 백두대간으로 번지기 전에 초동진화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스템은 있어야 됩니다.

 

 

그나마 옛 휴게소 부지이고 아스팔트가 포장되어 불이 번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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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baekdudaegan.or.kr/newpage/bbs/board.php?bo_table=tb11&wr_id=93  

ㅡ 백두대간보전회/ 뉴스.칼럼/ 포토뉴스/ 2010. 12. 24./ 글쓴이:백두대간

 

<제목> 풍력발전시설 화재 발생시 대안이 없다.

 

 

세계 최대 풍력발전국 독일 2만622㎿ 전력생산, 풍력발전기 1만8685개 보유국에서도 유지보수와 발전기 사고와

화재에 대하여 무방비 상태이다.  풍력발전 선진국조차도 풍력 발전사고에 대하여 마땅한 대응능력이 부족하고

대안이 없다고 한다.


강원도와 경북 산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된다면?

생물다양성 보고이며, 백두대간을 지키자고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백두대간에 풍력 발전기 사고로 화재가 발생

되었을때 과연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국가가 보전하자고 법으로 만들어 백두대간을 지키자면서 법의 모순 조항으로 인하여 이런 풍력설비들이 나날이

백두대간을 점령하여 가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의 사례를 보더라도 풍력발전기는 안전을 보장 할 수 없는 위험한 설비이다. 따라서 백두대간에서 화재가 발

생한다면, 엄청난 재앙이 번질 것 이며, 이로 인해 관계기관이나 설치기업은 엄청난 고통과 재앙에 대한 피해복구

등 물질적, 금전적, 정서적으로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지탄을 받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또한 백두대간이 화재로 피해를 입는다면 부분적인 수자원고갈 등 여러 가지 복합 다양하게 인간에게 손실을 줄

것이며, 또한 희귀종과 생물다양성이 파괴되어 수 만년 동안 이어져오던 동․식물들이 사라져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