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5년 5월 5일(토)
경기대 입구에서 형제봉 ~ 비로봉 ~ 광교산 ~ 백운산 통신대 ~ 광교저수지 종주를 하였다.
약 16~17 Km 정도의 좀 긴 코스지만 내가 즐겨 찾는 체력단련 코스이기 때문에 무수히 수시로 찾는 산줄기이므로 별도 산행기는 작성하지 않고 생략한다.
그런데 그 긴 코스 중에서 오늘은 다른 야생화는 거의 보이지 않고 붗꽃만 흐드러지게 피어 산을 덮고 있
었다. 헌데, 보이는 붗꽃마다 색깔이 일정치 않고 조금씩 색감에 차이가 나고 있어 몇 장면 찍어봤다.
▼ 광교산에 흐드러지게 핀 붗꽃(떨기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르다)
▼ 광교저수지 상류를 흐르는 냇가에 백로가 날아다니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斷想·雜談'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머니 산소 벌초길에 보게 된 상사화 (0) | 2012.09.23 |
---|---|
흙탕물로 가득찬 광교저수지 (0) | 2012.07.08 |
<펌글>평창 겨울올림픽 끝난 뒤를 우려하는 의견... (0) | 2011.07.09 |
수원시에서 세웠던 광교산 정상표지석의 행방 (0) | 2011.07.03 |
<펌글> 지리산 반달곰, 과연 안전한가 ? (0) | 201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