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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산행

관악산의 새봄 풍경

by 박달령 2010. 4. 11.

단기 4343년 4월 11일(일)

어제는 병원에 다녀오느라고 산행을 못했다.

오늘은 가까운 관악산을 가고 싶어져 아침 08:30에 집을 나선다.

 

수원역에서 출발하여 사당역으로 가는 777번 시내버스에 타고 가다가 과천도서관 앞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과천향교로 간다. 과천향교 앞에서 10:00부터 연주암을 향하여 자하동천 계곡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자하동천은 이제 막 새봄을 맞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생강나무에 꽃이 피었다.

 

연주암을 거쳐 관악산 정상을 올랐다가 연주암으로 다시 후진을 하여 서편의 학바위능선으로 하산을 시작하여 무너미고개 북쪽 400미터 지점에서 서울대학교 옆 자하동계곡을 내려가 호수공원에서 산행을 마치고 지하철 서울대입구역에서 열차에 승차, 사당역에서 하차하여 7770번 수원행 좌석버스를 타고 귀가한다.

 

▼ 과천도서관 앞 정류장에서 만나는 산행 이정표 

 

▼ 과천향교 앞의 산행 안내도

 

 ▼ 위 산행안내도 옆의 바른등산 안내판

 

▼ 과천향교 정문

 

▼ 과천향교 앞의 보호수

 

▼ 산길 길가의 개나리꽃 

 

▼ 길가의 돌탑

 

▼ 산수유꽃

 

▼ 계곡에 설치한 안전시설 다리

 

▼ 징검다리 

 

▼ 물이 말라 건천이 되어버린 계곡 

 

▼ 계속하여 건천이 된 계곡

 

▼ 산악인의 대피소

 

▼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아도 새봄을 맞는 나뭇잎은 푸르다.

 

▼ 새봄을 알리는 진달래 

 

▼ 제일 먼저 피어난 나뭇잎

 

▼ 가까이서 본 나뭇잎 

 

▼ 계속되는 자하동천 건천 계곡

 

▼ 가까이서 본 생강나무꽃

 

▼ 한참 오르니 물이 아주 조금 보인다. 

 

▼ 실낱같이 흐르는 물줄기

 

▼ 연주암이 가까워오자 미리 매달은 석가탄신일 연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 연주암 입구 계단길 

 

▼ 연주암 천수관음전

 

▼ 과천시가 중국 남녕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념 표지 

 

▼ 연주암에서는 매주 휴일이면 산행객에게 점심을 무료급식한다.(식사하려고 줄을 선 산행객의 모습) 

 

▼ 연주암 사무실 

 

▼ 연주암 마당의 삼층석탑

 

▼ 삼층석탑 설명 안내판

 

▼ 연주암 대웅전

 

▼ 연주암 종각 

 

▼ 연주암의 효령각 

 

▼ 효령각 안의 효령대군 영정 설명 안내판 

 

▼ 관악산 정상의 연주대

 

▼ 연주대 동쪽 능선의 가까운 봉우리

 

▼ 연주대 아래 서울 시가지

 

▼ 가까이 당겨본 연주대 

 

▼ 관악산 정상 표지석 

 

▼ 관악산 정상의 모습

 

▼ 학바위능선 초입에서... 

 

 ▼ 학바위능선에 핀 야생화

 

▼ 야생화 옆의 새로 자란 풀 

 

▼ 학바위능선의 암릉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8봉능선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8봉능선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8봉능선 

 

▼ 8봉능선의 가지능선 암릉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8봉능선

 

▼ 학바위능선의 암릉

 

▼ 소방서에서 설치한 조난구호 안내표지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부근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옆의 기상관측소

 

▼ 자하동계곡에서 올려다본 삼성산

 

▼ 산행이 끝나는 지점의 호수공원

 

▼ 호수공원의 풍경 

 

▼ 어미오리를 따라 외출을 나온 새끼오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