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인류(尖端人類)]라는 나의 별명의 유래]
온라인상에서만 대화를 하다가 오프라인에서 저를 처음 대면한 산꾼 분들이 저의 신체의 특징에 대하여 충격을 받고 놀라워 하시기에 친근감을 드리려고, ["박달령]" 이외에 그의 신체의 특징을 빗대어 "[공산명월](空山明月)]"이라는 [닉]을 쓰 기도 하고 "[첨단인류[(尖端人類)]"라는 닉네임을 쓰기도 하면서 [오리지널 박달령]인 나 자신과 함께 3가지 닉을 뒤죽박죽으로 사용하게 되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첨단인류(尖端人類) 라는 용어의 유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을 드리고자 하옵니다.
그렇다면 첨단인류(尖端人類)라는 용어는 무슨 뜻일까요 ???
우선 지구의 역사를 살펴 보십시다.
[방사성 탄소 측정법] 등을 이용하여 연구한 결과 지구는 38억년 ~ 46억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추정을 하고 있답니다. 이 지구는 (1)시생대 → (2)원생대 → (3)고생대 → (4)중생대 → (5)[신생대]를 거쳐서 현대의 지구로 진화가 되었다라고도 말들을 합니다.
인류는 [신생대]의 [제4기 [홍적세]]에 그 조상이 출현하기 시작하여 [충적세]를 거치는 동안, 400만년 전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200만년 전 호모하빌리스] → [50만년 전 호모에렉투스] → [20 만년 전의 호모사피엔스] → [5만년 전의 호모사피엔스],ㅡ> [2만년 전의 현대인류]ㅡ> 등의 과정으로 진화를 해 왔답니다.
그런데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외형상으로 가장 뚜렷한 특징은, 최초에는 온몸에, 다른 동물, 짐승들과 다를 바가 없이 털 투성이었던 것이 진화를 하는동안 차츰 털이 없어지면서 현대식의 지성을 갖춘 [현 대인류]가 되었다 라고 합니다.
즉, [인류 진화]의 [외형적 특징]은 [신체에서 털이 없어지는 역사] 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대머리]는 [비대머리]보다는 약 [10만년 이상 앞서 진화한 "[선진 첨단인류]"인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 첨단인류 대머리]들은 보통 [후진인류 비대머리들]을 볼때면 측은지심이 들기도 하고, 앞서서 진화(進化)를 하고 있는데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아아아아아아앙~!!!
그렇다고 하시더라도, [보통머리털]이신 [후진인류] 님들]께서는 억지로 머리털을 잡아뽑아서 [첨단인류]인 [대머리]가 되시려고, 절대로 욕심들을 부리지들은 마십시오~!!!
[진화]란 순리에 따라 자연스레 세월이 흐르면서 되어야 하는 것이지, 머리의 털을 억지로 잡아 뽑으시다가 신체에 부작용이 훨씬 더 커집니다. [후유증]으로 수 억(億)원대의 병원 치료비가 소요되는 경우도 예상이 됩니다요. 푸하하하하~!!!, 카아아아아~아~앙~!!!
이상이 제가 "[박달령]" "[공산명월(空山明月)]" "[첨단인류(尖端人類)]" 등 3가지 닉을 뒤죽박죽으로 사용하게 된 그야말로 웃기는 사연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 들을 위하여 해명을 하여 드리는 것이옵니다. 자아~!!! 이제 양해가 되셨사옵니까~??? 푸하하하하하하앗~!!!
ㅡ 끝 ㅡ